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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김 총리 "추석 전 확산세 심각...확진자 80% 수도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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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추석을 앞두고 수도권의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하다며 전국적 이동이 본격화되기 전에 모든 방역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하루 평균 확진자의 80% 가까이가 수도권에서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께 최소한의 이동과 모임을 당부한다며, 고향 방문 전 예방접종이나 진단검사를 꼭 받고 어려울 경우 만남을 미루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