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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정확도·사거리 향상 '북한판 토마호크'...軍, 포착 못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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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한 신형 순항 미사일은 외형이 미국 토마호크와 닮았고 평균속도는 마하 0.58이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군은 정밀 분석 중이라는 입장인데 일각에선 저고도로 날다 보니 제때 포착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승윤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의 신형 장거리 순항 미사일은 미국 토마호크와 형상과 성능이 비슷해져 기술적 진보를 이뤘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