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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자가격리 마친 아프간 특별기여자…법무부, '자립'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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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정부 도움으로 탈출을 해서 우리나라에 들어왔던 아프가니스탄인들 자가격리 기간이 이제 끝난 상태입니다. 연휴가 끝나면 이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교육도 시작이 되는데요. 자립을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조보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축구공을 든 여자아이들이 운동장 트랙을 돕니다.

공을 힘껏 발로 차보기도 합니다.

엄마, 아빠 품에 안겨 밖으로 나온 어린아이들은 장난감 차를 이리저리 움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