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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선한 경제] "스마트폰 한 대로 번호 두 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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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대부분에는 가입자 정보가 담긴 IC카드인 '유심'을 꽂아 쓰는데요.

이르면 내년 7월, 유심을 대신할 수 있는 'e심'이 도입될 전망입니다.

내장형 가입자 식별 모듈이라고 하는 'e심'은 꽂아 쓰는 유심과 달리 단말기에 내장된 모듈에 번호를 등록하는 가입자 식별 방식인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e심 상용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