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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문자로 돈 벌라더니"…알바비 요구에 되레 신고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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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 명한테 홍보용 휴대전화 문자를 보내는 아르바이트가 있습니다. 젊은 층에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일로 알려져 있는데 실상 그 일을 시작했다가 업체로부터 돈도 받지 못하고 협박까지 당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SNS 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문자 발송 아르바이트 모집 글입니다.

통신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문자 서비스로 정해진 광고 문구를 보내면 돈을 벌 수 있다고 홍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