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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밀착카메라] 죽음 부르는 '투명 방음벽'…새들의 시선으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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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들이 유리창 건물을 짓고, 투명한 방음벽을 세운 대가는 수많은 새들이 목숨으로 지불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하루 2만 마리, 해마다 800만 마리의 새들을 살리고 싶다면 가로 10cm 세로 5cm 간격의 스티커나 점만 있으면 됩니다. 오늘(13일) 밀착카메라는 새들의 시선으로 담았습니다.

이예원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를 따라 투명한 방음벽이 세워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