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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태풍 '찬투' 상하이서 방향 틀어 제주로…벌써 강한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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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주는 두 번째 태풍으로, 중국 앞바다에 있는데도 벌써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제주 연결하죠.

최충일 기자, 낮부터 비바람이 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기자]

저는 지금 제14호 태풍 찬투와 가장 가까운 태풍의 길목 서귀포 보목 포구에 나와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비바람에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