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대정부질문 공방…여 "윤석열이 핵심" 야 "박지원 수사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여야 공방은 오늘(13일) 국회 대정부질문으로 옮겨 붙었습니다. '박지원 게이트'라는 야당을 향해 여당 출신인 김부겸 국무총리까지 직접 방어에 나섰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전 총장을 향해 핵심 수사 대상이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박지원 국정원장이 조성은 씨에게 제보 관련 조언을 했단 의혹을 꺼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의원 : 조씨가 휴대전화 화면을 캡처한 시점이 7월 21일인데 8월 11일 전후에서 계속해서 캡처를 합니다. 박지원 원장의 그런 코치가 있었다는 방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