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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고발 사주' 파장…박지원 고발 예고 vs "황당한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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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이정헌


[앵커]

지난해 4월 총선 직전 윤석열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을 둘러싼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제보자 조성은 씨는 어제(12일) 저녁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첫 보도 날짜는 우리 원장님이나 자신이 원했던 날짜가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에 나선 이번 의혹 사건을 박지원 국정원장까지 개입한 명백한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파문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도 여야는 '고발 사주 의혹'을 놓고 강대강 대치를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최창렬 용인대 교양학부 교수 자리 함께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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