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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문흥식 석 달 만에 체포…'광주 붕괴 참사' 수사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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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와 관련한 수사가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해당 지역 재개발 사업의 각종 비리에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핵심 피의자에 대해서 본격적인 조사가 시작되면서입니다.

정용환 기자입니다.

[기자]

흰 방호복을 입고 출국장을 나오는 남성 이 남성을 연행하는 경찰도 방호복을 입었습니다.

문흥식 전 5·18 구속부상자회장입니다.

문씨는 지난 6월 광주 철거건물 붕괴 참사 관련 주요 피의자로 현재 광주경찰청 조사를 받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