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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추석 대목 맞은 전통시장 모처럼 '활기'...어느새 완연한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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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동안 근심이 깊었던 전통시장에는 모처럼 활기가 돌았습니다.

화창한 날씨 덕분에 주말 나들이에 나선 시민도 많았는데, 어느새 가을 정취가 느껴졌다고 합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전통시장.

점포 사이로 난 길을 손님들이 가득 채웠습니다.

차례상에 올리거나 식구들과 함께 나눌 음식 재료를 하나, 둘 사다 보니 양손은 금세 가득 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