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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中 매체 "9·11테러와 중국 부상은 무관" 美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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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테러 20주년인 오늘 중국 관영 매체는 9·11 테러를 계기로 중국이 부상했다는 주장이 미국 정치권에서 흘러나오고 있다며 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관영 환구시보는 오늘(11일) '9.11테러가 중국의 부상을 도왔다는 건 심각한 오판'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런 말은 중국의 부상을 억제하려는 미국의 뿌리 깊은 생각을 반영한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