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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피지, 백신 접종 가속…올 11월 '국경 개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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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랜 국경 봉쇄로 경제적 타격이 심각한 피지에선 '백신 접종 없인 일자리도 없다'며 접종에 속도를 높였는데요.

높아진 백신 접종률에 힘입어 올가을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관광객에게 국경 개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피지 박재협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남태평양 섬나라 피지.

지난해 3월부터 계속돼온 국경 봉쇄로 거리에는 관광객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된 지 오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