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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자막뉴스] 1시간에 상자 8백 개 운반...테슬라도 뛰어든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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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로 움직이는 산업용 로봇 개, '스팟'입니다.

위험한 곳이나 사람이 들어가기 어려운 장소도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새로 추가된 팔로 물건을 드는 것도 가능해졌습니다.

앞으로 스팟은 현대차 생산시설 검사와 보안 업무에 투입될 전망입니다.

물류 창고에서 상자를 척척 옮기는 이 로봇,

역시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선보인 '스트레치'입니다.

한 시간에 상자 8백 개를 작업할 수 있는데, 내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