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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가상화폐 거래소 '빅4' 재편..."탈락 거래소 등 헌법 소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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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융당국이 정한 신고 기한이 임박한 가운데 업비트 등 4개 가상화폐거래소만이 시한을 지나서도 정상영업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중소거래소들 줄폐업이 현실화되면서 거래소 업계가 법적 대응을 준비하며 구체적 가이드 라인 마련을 호소해 후유증도 만만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24일 신고 마감일까지 제출해야 할 정보보호관리체계 ISMS와 실명계좌 확인서를 확보한 가상화폐 거래소는 지금까지 4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