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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코로나지만 책 보러 가자"...국제도서전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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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년 코엑스에서 개최하던 국내 최대 책 문화축제인 '서울 국제도서전'이 올해는 성수동으로 자리를 옮겨 문을 열었습니다.

젊고 발랄한 분위기로 바뀌며 코로나 속에서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온라인으로 대체했던 국제도서전.

올해는 관람객들로 북적입니다.

방역을 위해 천 명 예약제를 진행하는데, 현장 방문객을 포함해 첫날 2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