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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베이징 올림픽 못 나가는 북한...'어게인 평창'도 물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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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징계로 북한이 내년 2월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나갈 수 없게 되면서, 남북 관계의 실타래도 더욱 엉키고 말았습니다.

지난 2018년 평창 올림픽 때처럼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남북과 북미 대화의 물꼬를 터 보려던 우리 정부의 이른바 '어게인 평창' 구상에 적신호가 켜진 겁니다.

홍주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