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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영상] 물건 훔친 치매 할머니를 이렇게까지…美경찰 35억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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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멈추세요. 방금 월마트에서 나왔죠?"

한 가게에서 나온 70대 치매 할머니 캐런 가너(73)의 뒤로 경찰관 오스틴 홉이 따라붙습니다.

가너는 "집에 가겠다"고 저항하지만, 경찰관은 그녀를 거칠게 밀어붙였고 팔을 뒤로 돌려 땅바닥에 넘어트린 뒤 수갑을 채웠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주 러브랜드시(市)의 거리에서 작년 6월 발생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