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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광주·전남서 44명 신규 확진…외국인 관련·산발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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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4명이 발생했다.

9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5명은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외국인 관련으로 분류됐다.

광산구 집단 거주지와 고용사업장 선제검사, 택배 물류센터 등 최근 광주에서 외국인 관련 확진자 수는 165명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