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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오후 9시까지 서울 650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9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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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7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5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6일) 458명보다 192명 많고, 동시간대 잠정집계 역대 최다였던 지난주 화요일(지난달 31일) 668명보다 18명 적다. 중복·누락·오신고 정정과 추가집계가 반영된 최종 집계치는 6일 482명, 지난달 31일 66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