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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경남 77명 확진…양산 교육시설 집단감염 확산·변이 150명 추가(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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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함께 생활한 교육공간서 감염 추정…주한미군 3명도 확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6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7명이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26명, 양산 23명, 김해 11명, 함안 6명, 진주 4명, 거제·고성 각 2명, 의령·산청·거창 각 1명이다.

창원 확진자로 잡힌 해외입국 주한미군 3명과 이탈리아에서 입국한 외국인인 진주 확진자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