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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전주시 "추석 연휴 봉안시설 폐쇄"…사전 예약제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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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전후로 예약자 이용 가능…입장 인원·시간 등 제한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추석 연휴 동안 봉안시설을 폐쇄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보건복지부 장사시설 운영 지침과 보건·의료자문관 의견을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시에서 운영하는 실내시설인 봉안당과 봉안원은 추석 연휴 동안 문을 닫는다.

대신 추석 연휴를 전후로 사전 예약을 받아 하루 500명까지 시설 이용을 허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