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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탈레반에 거점 뺏긴 저항군, 게릴라전으로 전환…"봉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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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드는 터키, 살레는 타지키스탄에" 저항군 지도자 도피설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탈레반이 저항군의 최후 거점 판지시르 장악과 전쟁 종료를 선언했지만, 저항군은 게릴라전으로 전환해 계속 싸우는 한편 '민중 봉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7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기자회견을 열어 "판지시르 전역을 모두 장악했다. 이제는 조국을 재건할 때"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