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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1주간 수도권 10만명당 일평균 4.5명 확진…비수도권보다 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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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등은 이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기준 넘어서

"수도권 유행 줄어야 추석 연휴때 비수도권 전파 가능성도 줄어"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정부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는 다소 주춤하지만, 수도권의 경우 다시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 향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지난 1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전주와 비교해 소폭 감소했지만, 수도권의 경우 일평균 확진자 수가 오히려 증가해서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