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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중국, 아프간 혼돈 속 주변국과 잇따라 대테러 군사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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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일 몽골·파키스탄과 훈련 이어 내주 러시아서 SCO 훈련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면서 테러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이 주변국과 잇따라 군사 훈련을 하고 있다.

7일 중국중앙(CC)TV에 따르면 중국은 전날부터 허난(河南)성 췌산(确山) 인민해방군(중국군) 합동전술훈련기지에서 몽골, 파키스탄, 태국과 함께 대테러 군사 훈련 '공동운명-2021'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