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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2보]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구속송치…"피해자에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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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윤성(56)이 7일 "피해자에 사죄한다"고 말했다.

강씨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 정문 앞에 설치된 포토라인에서 "여전히 반성하지 않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사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