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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허리케인 아이다 여파 멕시코만 기름유출 사고 350건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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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허리케인 아이다에 따른 미국 멕시코만 일대의 기름유출 사고가 350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해안경비대는 6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의 기름 유출 사고 현황을 공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해안경비대는 멕시코만 일대의 기름 유출 사고 신고가 거의 350건에 달한다면서 해상에 비행기를 띄워 사고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