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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델타 변이 불안'…미 대기업들 재택근무 연장·백신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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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델타변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는 가운데 사무실 복귀 일정을 늦추는 미국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아마존은 내년 1월 첫째 주부터 사무실 출근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아마존은 올 9월 7일부터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를 통보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델타 변이의 유행으로 곳곳에서 감염자가 급증하자 출근 계획을 4개월 늦추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