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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북한 "김정은, 적절한 시기에 당회의 소집…난관극복 방도 제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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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김정은, 당의 영도적 역할 높여"…김정은식 선당정치 강조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난국을 돌파하기 위해 노동당의 회의를 적극 활용한 것으로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평가했다.

노동신문은 6일 김 위원장이 "혁명 앞에 조성된 주객관적인 조건과 환경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해 가장 적절한 시기에 중요 당회의들을 소집"해 '사회주의 강국건설'을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특히 노동당 회의가 열릴 때마다 김 위원장이 "혁명의 전진도상에 직면한 주객관적인 장애와 난관들을 전면적으로 심도 있게 분석평가하고 올바른 방략과 방도를 제시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