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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위법한 제안 난무' 재건축 수주전…재발 방지는 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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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법한 제안 난무' 재건축 수주전…재발 방지는 말뿐

[앵커]

서울의 한 재건축 사업을 두고 건설사들의 수주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런데 건설사들이 조합원에 한 제안들을 살펴보니 위법 소지가 큰 내용들이 많았는데요.

정부는 이런 일이 터질 때마다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겠다는데 돈 앞에서는 참 무력합니다.

나경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도보로 5분 떨어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주택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