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한국 해양수산부가 운영하는 독도 실시간 영상에 대해 "극히 유감"이라며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국영방송 NHK에 따르면 후나코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김용길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에게 영유권 주장을 또 되풀이했습니다.
주한 일본대사관도 한국 외교부에 이런 입장을 전달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하지만 김 공사는 독도는 명백한 한국 고유 영토라며 일본 측의 요구를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철호]
일본 국영방송 NHK에 따르면 후나코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은 김용길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에게 영유권 주장을 또 되풀이했습니다.
주한 일본대사관도 한국 외교부에 이런 입장을 전달했다고 NHK는 전했습니다.
하지만 김 공사는 독도는 명백한 한국 고유 영토라며 일본 측의 요구를 일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철호]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