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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윤석열, 이번엔 "日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없었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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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잇따른 발언 논란을 일으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번에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말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여기다 문제의 인터뷰 발언이 뒤늦게 삭제되면서 논란이 커졌는데, 윤 전 총장 측은 말의 맥락이 잘려 잘못 전달된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부장원 기자입니다.

[기자]
문제의 발언은 한 지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나왔습니다.

원전의 안전성을 언급하던 윤석열 전 총장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례를 들며 지진과 해일로 피해가 크긴 했지만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고 말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