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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변협 "로톡 가입 변호사 조사 착수"…로톡 "부당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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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률플랫폼을 둘러싼 갈등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늘(5일)도 대한변협은 "로톡 가입 변호사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고, 로톡은 "부당한 징계"라며 팽팽히 맞섰습니다. 일선 변호사들은 로톡을 탈퇴해야 하는지, 남아있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박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최근 변협과 로톡 간 갈등이 커지자 '소통 창구' 역할을 자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