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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부산] 부산시, 유엔 해비타트와 '해상도시' 협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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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과 빅터 키숍 유엔 해비타트 부사무총장이 화상으로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파트너십 협약을 논의했습니다.

전 세계 도시정책을 관장하는 최고 기구인 유엔 해비타트는 2019년 4월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 위협에 대한 해결책으로 '해상도시 계획'을 처음 공표하고 개발 파트너 도시 선정을 결의했습니다.

해상도시는 에너지, 물, 식량 등을 자급자족하고, 자원도 재활용할 수 있는 현대판 노아의 방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