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노동자 인권침해 조사해달라"…인권위 진정
서울대 기숙사 청소노동자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 모 씨의 인권침해 등을 조사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이 인권위에 제기됩니다.
공동소송플랫폼 '화난사람들'은 시민 1,300여 명과 이 씨의 동료 4명이 인권위에 진정서를 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 씨와 동료들의 인격권과 행복추구권 등이 침해됐는지 조사하고 시정 권고를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기숙사 안전관리팀장이 업무와 관련 없는 필기시험을 보게 하고 복장 점검을 한 것과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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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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