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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올해도 확진자 수능 응시…점심 때만 3면 칸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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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확진자 수능 응시…점심 때만 3면 칸막이

교육부는 오늘(5일) '2022학년도 대입 관리방향'에서 코로나19 감염이나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격리자 등 모든 수험생이 수능을 볼 수 있게 응시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면에 칸막이를 둔 채 시험실을 운용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점심시간 때만 탈부착 방식의 3면 칸막이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수시 등 대학별 평가에서도 자가격리자가 가급적 모든 전형에서 응시기회를 부여받도록 하고, 확진자도 대학 여건에 따라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달 고3 학생 백신 접종을 마치고 오는 9월 중순까지 졸업생 등 n수생 접종을 완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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