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토지보상 더 받는 모범답안 드려요"…LH 간부 출신 브로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개발 지역 땅 주인들에게 보상금을 더 편하고, 많이 받게 해주겠다 이렇게 접근을 해서 돈을 챙긴 한국토지주택공사 전직 간부가 구속됐습니다.

이 전직 간부는 5년 동안 땅 주인 90여 명의 보상 업무를 대행해 줬는데, 여기에 필요한 변호사나 행정사 자격증도 없었습니다.

홍의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18년 '3기 신도시'로 지정된 하남 교산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