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주말 효과 사라지며 다시 1,700명대…비수도권 40% 육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네, 코로나19 소식으로 이어집니다.

좀 줄어드나 싶던 새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이 사라지면서 닷새 만에 다시 1천7백 명대로 올라왔습니다.

휴가철 전국의 이동량이 늘면서 비수도권은 4차 유행이 시작한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먼저, 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태권도장발 집단감염이 교회로 번진 대구.

오늘 0시 기준 하루 확진자는 75명을 기록했고 오늘 오후 4시까지의 확진자 수는 113명으로 신천지 교회를 중심으로 한 1차 대유행 시기인 지난해 3월 19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