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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8·4 대책, 갈수록 첩첩산중…용산 정비창·캠프킴까지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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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지난해 대대적인 도심 주택 공급의 기치를 내걸고 발표한 8.4 대책이 갈수록 꼬이고 있습니다. 태릉 CC에 이어 서울의 노른자위 땅인 용산 정비창과 캠프킴에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계획까지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히면서 물거품이 될 위깁니다. 충분한 의견수렴없이 일방적으로 공공개발을 밀어붙인 결과가 이렇게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김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