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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스크린골프장 뜨고 노래방 지고…코로나가 바꾼 자영업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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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는 자영업의 지도도 바꾸고 있습니다. 스크린골프장과 인테리어업체, 공부방이 크게 늘었습니다. 반면 호프집과 노래방은 1년새 수천 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의 한 스크린 골프장입니다.

방은 모두 7개, 평일 낮인데도 빈 방이 없습니다.

[김지혜/A스크린골프장 대표 : 예전과 달리 연령층이 많이 낮아졌어요. 지금은 20대도 엄청 많이 치고 있어요. 해외를 못 나가잖아요. 그래서 더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더 그런지 낮에 더 붐벼요. (다른 프랜차이즈점도) 요즘 많이 생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