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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로톡 가입 변호사' 변협 징계 임박…"소송전도" 반발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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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변호사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법률 플랫폼' 로톡을 두고 법조계가 연일 시끄럽습니다. 오늘(4일)부터 대한변호사협회가 '플랫폼 업체'를 사용하는 '회원 변호사'들을 징계할 수 있게 되면서, 논란이 한층 격렬해졌습니다. 일부 변호사들의 반발이 이어졌고, 시민들도 회의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정종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해 변호사 사무실을 연 뒤 로톡을 통해 자신을 알려온 30대 변호사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