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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기대감 '영끌'한 공모가에…개인 투자자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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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 '영끌'한 공모가에…개인 투자자 외면

[앵커]

기업공개 '대어'가 이름값을 하지 못했습니다.

공모 청약 흥행에 실패한 게임 기업 크래프톤 이야기인데요.

기술, 바이오 분야 기업들이 공모만 하면 수십조 원이 몰려들던 이전과 달리, 비싼 공모가 논란에 청약 열기가 식었다는 진단이 나옵니다.

소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마지막 중복청약 기회이자, 하반기 기업공개의 대어 중 하나로 꼽히던 크래프톤의 일반 공모주 청약은 소문만 났던 잔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