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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도 최하층민 9살 소녀 집단 성폭행·살해...나흘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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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최하층 신분인 달리트 출신 9살 소녀가 집단 성폭행당한 뒤 살해됐습니다.

CNN 등 외신과 현지 언론은 뉴델리 경찰이 지난 1일 오후 힌두교 승려 1명과 화장장 직원 3명 등 4명을 성폭행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뉴델리의 한 화장장 근처 냉각기로 물을 길러 갔던 9살 소녀를 집단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무단으로 시신을 화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