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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상] "내동생 왜 거기 있니"…히말라야에 잠든 김홍빈 유가족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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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애인 최초로 세계 7대륙 최고봉과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한 김홍빈(57) 대장을 기리는 장례 절차가 4일 산악인장으로 시작됐습니다.

이날 분향소가 마련된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1층 현관에서는 고인을 추모하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국화가 놓인 제단 주변에는 김 대장이 평소 사용한 등산 장비가 유품을 대신해 안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