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달 3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8,000여 명이 참석한 전국노동자대회를 연 것과 관련해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경찰 소환 조사를 받습니다.
양 위원장은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기 전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양경수 / 민주노총 위원장]
7월 3일 노동자 대회 관련해서는 감염자가 없었던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정부가 감염 실패 책임을 민주노총에게 돌리려고 하는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정말 방역이 문제이고 노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야 합니다.
지난달 3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8,000여 명이 참석한 전국노동자대회를 연 것과 관련해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경찰 소환 조사를 받습니다.
양 위원장은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기 전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양경수 / 민주노총 위원장]
7월 3일 노동자 대회 관련해서는 감염자가 없었던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정부가 감염 실패 책임을 민주노총에게 돌리려고 하는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정말 방역이 문제이고 노동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