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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자막뉴스] 폭발적 감염세에 '이런 상황'까지...비상 걸린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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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사태 발령 무색…젊은이들, 번화가에서 보란 듯 음주

올림픽 개막 후 폭발적 감염세…의료 체계 '위기'

JNN "50대 감염자, 병원 약 100곳에서 입원 거절"

병상 확보 비상…日 정부 "중증 환자만 입원"

도쿄 시부야 밤거리.

긴급사태가 무색하게 젊은이들이 길가에 모여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코로나 예방 수칙을 알리는 도쿄도청 관계자 앞에서 버젓이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도쿄에는 올림픽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이 전국에서 모여들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거주 : 올림픽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왔어요.]

[오사카 거주 : 저는 고령자여서 백신도 2회 다 맞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