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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신규 확진 4천 명 육박 이스라엘, 실외 행사 마스크 의무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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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환자 수가 4천 명에 육박하며 확산세가 이어지자 이스라엘 정부가 다시 실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현지 시간 3일 코로나19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델타 변이 확산 방지를 위한 추가 방역 조치를 승인했습니다.

주요 내용을 보면 100명 이상이 모이는 실외 행사 참가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했습니다.

백신 접종자, 감염 후 회복자, PCR 검사 음성 확인자에게 발급되는 '그린 패스' 도 인원 제한 없이 모든 실내 행사 참가 시 제시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