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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71년 지났지만…바다 밑 잠든 '이야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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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민간인들이 희생된 '노근리 사건'과 비슷한 일이 전남 여수 안도의 이야포에서도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71년이 지난 지금도 정확한 사건 경위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전남 여수시 안도의 이야포 앞바다.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 8월, 부산에서 출발한 피난선이 침몰해 지금까지 잠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