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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 한국 여행경보 2단계로 상향...코로나19 확산세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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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반영해 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상향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현지 시간 2일 코로나19 위험을 이유로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인 '강화된 주의'로 높인다고 홈페이지에 게재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한국 여행 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칠 경우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며 비상 상황에 대비한 계획을 세울 것 등을 조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