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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접종 증명해야 입장"…뉴욕, 16일부터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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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델타 변이가 확산되며 다시 방역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백신 증명을 요구하는 곳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뉴욕에서는 식당에서 밥을 먹으려면 적어도 한 번은 백신을 맞았다는 사실을 제시해야 합니다.

워싱턴에서 김수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이달 중순부터 뉴욕에서 실내 활동을 하려면 백신 접종 사실을 증명해야 합니다.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은 영화관에 갈 수 없고, 실내 헬스장에서 운동도 할 수 없습니다.